늘 누르던 구독 메뉴가 홈 화면 안으로 들어가면, 서비스는 더 단순해진 것일까. 화면을 정리하는 사람에게는 메뉴 한 줄의 변화지만, 익숙한 창작자의 새 영상을 보러 온 사람에게는 출발점을 다시 찾는 일이 된다. 유튜브 구독 탭 이동은 버튼의 위치보다 그 버튼이 어느 범위에 속하는지를 살펴볼 만한 사례다.TeamYouTube는 2026년 10월 23일 공식 커뮤니티 발표에서 Subs를 홈 상단 바로 옮기고, 전용 피드와 맞춤 피드를 함께 제공하는 방향을 설명했다. 이 글은 11월 3일 공식 발표와 도움말을 확인해, 디자이너와 PM이 메뉴 개편에서 지켜야 할 복귀 동선을 분석한다. 한국 모바일 계정으로 개편 화면을 직접 시험한 후기는 아니다. 마지막의 독서 앱은 경로를 비교하기 위해 만든 가상 사례다.30초..